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추어 캅 (문단 편집) === 버추어 캅 3 === [youtube(LGhsi8Zebjk)]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2003년에 등장한 3편에서는 페달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초기에 타임 크라이시스처럼 회피를 하는 건가 싶었으나 실제 기능은 밟고 있는 시간 동안 일정한 시간 동안만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느려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이름은 E.S - Exceeding Sense, 초감각). 시간이 느려지고 있는 동안은 적의 탄을 이쪽에서 쏘아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서 머신건을 쏘는 적이 등장했을 때 E.S 페달을 밟고 총알을 마구 튕겨내서 콤보를 올린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단 E.S모드는 무한이 아니며 E.S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풀려버리니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쓰는 것이 좋다. E.S 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차오른다. 그래픽의 상향에 힘입어서 사복을 입어서 민간인과 구분하기 힘든 권총강도들이 등장한다던가 아예 민간인 행세를 하다가 총을 쏘는 놈이 등장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적의 행동 패턴 자체가 더욱 늘어났다. 특히 노멀미션 중반부에서 민간인인 척 하다가 총을 꺼내서 쏘는 녀석이 압권인데, 총을 꺼내서 적이란 것이 파악되기 전에 그냥 죽여버리면 일반적인 인질을 죽인 것과 똑같이 라이프 감소+콤보 게이지 감소 더블크리를 먹게 되며, 총을 꺼낸 후에 죽여서 아무 페널티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해당 챕터 클리어 후 나오는 중간집계에선 '''CIVILIANS : 1'''이라는 통계가 버젓이 뜨므로 총을 든 손을 쏴서 무력화시키자. 또한 게임 중간중간 E.S 모드가 강제로 발동되는 미션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날아오는 수류탄을 쏴서 유폭시킨다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철강 빔을 쏴 낙하 궤도를 바꾼다거나, 돌진해오는 트럭의 타이어를 터트려서 전복시키는 등 상당히 스펙터클한 연출이 많다. 하지만 이는 게임 클리어의 어려움과 패턴 암기를 충실하게 숙지하지 않을 경우 너무나 어려워지며 대부분의 [[건슈팅]]이 그렇지만, 원코인 클리어를 하려면 결국 패턴 자체를 외워버리는 수밖에 없다. 단, 3편은 중간에 [[카운터 스톱]]이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를 수정한 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카운터 스톱을 수정한 버전이 절찬리에 가동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버추어 캅 3은 '''십중팔구 1억점을 초과할 시 그대로 칸스토가 뜨는 버전'''일 것이다. 이걸 전일기록과 비교해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이 없다. '''어떤 의미에서 따지면 [[도돈파치 대부활]] 1.0버전의 전신이 되는 작품'''. 칸스토가 뜨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면 초기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에 대비해서 스코아의 자리수가 적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정식으로 가동이 된 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연히 발밸런스의 표본이라서 포풍처럼 까이게 되었고, 결국에는 도돈파치 대부활처럼 스코어의 자리수를 늘린 신버전을 배포해서 칸스토 문제를 해결했다. '''[[도돈파치 대부활]]의 1.5 버전이 나오게 된 경위랑 매우 흡사'''하다? ~~그래도 1면만 잘하면 개나소나 전일을 뽑아먹는 [[메탈슬러그 5]]보다는 훨씬 낫다.~~ 참고로 칸스토가 나오게 된 이유는 바로 1편의 그 레벨게이지가 부활했는데, 이 레벨게이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선 적을 공격해서 명중시킬 때마다 레벨게이지가 상승하고, 이 레벨게이지가 가득 차면 그대로 배율이 올라가면서 배율이 최대 16배까지 증가하는 시스템. 물론 이에 따라서 획득하는 스코어는 2배로 걸리게 되지만, 적에게 피탄을 허용하거나 실수로 인질을 살해했을 경우 '''그대로 배율이 [[포풍]]같이 2개나 까이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스코어링]] 시에는 [[노미스 클리어]]를 전제로 깔고 진행해야 된다. 하여간 이에 따라서 들어오는 점수가 상상을 초월하여 천만 단위로는 감당이 안 되다 보니, 결국에는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1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최종보스 잡을 때쯤 카운터스톱이 되는게 판명되었는데, 새턴판에 이식할 때 추가된 RANKING MODE에서도 역시 점수 자리수를 하나 더 추가했다. 여기서는 이전 시리즈에선 무조건 스테이지를 순서대로(이지-노멀-하드)진행하는 것과 다르게 노멀-심플-하드로 진행을 해도 [[진 엔딩|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며[* 마지막 하드 미션의 보스의 마지막 공격을 ES 어택으로 막아냈느냐 여부에 따라 진행이 결정.][*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올 클리어하더라도 [[페이크 엔딩|진상을 파헤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며 정말 찝찝하게 끝난다. 작전실에 모인 멤버들이 의견 모으다 '딱 한 발짝만 더 가면 됐는데'라는 결론을 내면서 끝.]]] 이후 [[최종보스]]와 결전을 벌이는 방식이니 플레이할 때는 유념하자. 여담이지만 [[남코|경쟁사]]의 [[크라이시스 존|모 건슈팅 게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순서대로 깨야 진 엔딩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3편은 콘솔이나 PC로 이식된 적이 한번도 없다.[* 원래 아케이드 기판 자체가 엑스박스 호환 기판인 치히로 였기에 당연히 이식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http://en.wikipedia.org/wiki/Virtua_Cop_3#Xbox|#]]][*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는 [[엑스박스]]로 이식되었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도 엄청나게 늦었지만 그래도 콘솔 이식이 되었는데 이것만큼은 이식된 적이 없다. 이외에도 [[버추어 파이터 4]]의 최종 버전인 [[버추어 파이터 4|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과 같은 건슈팅 게임 [[렛츠 고 정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도 콘솔로 이식된 적이 없다. 너무나도 늦은 시기에 발매되어서 콘솔 및 PC로의 이식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조 및 128메가 램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엑스박스]]로 돌릴 수 있다.] 기기는 대한민국에는 여러 군데에 있었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전부 폐기되면서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버추어 캅 시리즈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본국인 일본에서는 극소수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임의 아이디어를 빌려서 만든 [[에로게]]가 바로 [[일루전(브랜드)|일루전]]의 [[DES BLOOD]]. [[원사운드]]의 TIG 카툰에 버추어 캅 3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 적 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42&page=5&n=469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